 2016년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가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4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이 축제는 매년 10월에 열린다.
9일간의 벌룬 피에스타는 앨버커키에서 가장 큰 행사로 80만 명이 참관하는 국제적인 대행사다. 피에스타가 열리는 공원, 벌룬 파크(Balloon Park)의 면적은 365에이커에 달하며 벌룬이 뜨는 이륙장의 면적도 80에이커로 이는 풋볼경기장 54개에 해당한다. 500개의 벌룬이 아침 두 시간 사이에 일제히 뜨기에 큰 문제가 없는 넓은 공원이다. 아름다운 색깔로 디자인된 수백 개의 벌룬이 하늘을 장식하는 광경은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보기 어려운 앨버커키에서만 볼 수 있는 자랑거리다.
최근 벌룬 피에스타 주최 측은 처음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한 안내 팁(Tip) 몇 가지를 뉴스레터를 통해 발표했다. 이를 간추려 보면 아래와 같다.
1. 입장료는 일 인당 $10이며 12살 또는 그 이하는 무료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편리하다. |  길라 클리프 드웰링스 내셔널 모누멘트 |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은 남동쪽 칼즈배드 도시 근방에 있다. 공원의 동굴은 지하에 있는 석회암이 수천만년 동안 지하수에 녹아 굴이 형성되었고 수많은 종유석과 석순의 예술품이 만들어졌다. 이 지역에는 약 300개의 동굴이 확인되었는데 그중 116개의 동굴이 공원 안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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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로글리프 국립 기념물은 알버커키시의 서쪽에 있는 공원이다. 페트로그립은 곳 바위에 새겨 그린 그림이란 뜻이 된다. 우리말로 바위그림 또는 암각화로 번역된다. 알버커키의 서쪽에 있는 웨스터 메사 언덕의 17마일에 이르는 지역에 약 2만4천여개의 그림이 돌에 새겨져 있다. |  국립핵과학 박물관. 원자탄의 개발 역사가 상세히 전시되어 있고 2차대전때 일본에 투하했던 두 개의 원자탄 모형도 전시되어 있다. 핵물리 과학에 관련된 전시물이 많이 있다 |  뉴멕시코 주 남쪽에 있는 공원. 석고의 모래가 흰 파도 처럼 800km²의 면적을 덮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큰 석고 모래의 들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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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아피크 트램웨이(케이블 카)를 타러 오는 관광객 수는 매년 27만5천명 정도로 이곳은 앨버커키의 관광명소로 손 꼽히는곳 이 되고 있다. 해발 1999m에있는 베이스 터미널에서 산 위의 해발 3163m에 있는 터미널까지 15분만에 올라간다. 케이블의 길이가 6km가 되어 세계에서 제일 긴 케이블을 사용한 케이블카로 알려져 있다. |  로스알라모스와 화이트락 교차로 근처에 있는 반 델리 어 국립 기념공원의 Tsankawi Tr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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