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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합예배

지난 주간 있었던 추석명절, 이민생활에서는 그리움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에는 로스알라모스 교우들과 싼타페 교우들이 함께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민자 아브라함의 삶을 함께 나누는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 하늘에 소망을 두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짜잔... 멋진 만찬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의 추석에 비견될만한 음식 비주얼이네요.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두 그릇 ㅋㅋ.

식사하고 미엘자매님 베이비 샤워를 했습니다. 이제 곧 나올 아가, 정말 기대되네요. 오래 기다려온 만큼 사랑스러움으로 밝은 웃음으로 교회를 가득채울 것을 기대해봅니다. 임정호 성도님이 다정하게 커팅할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시는 군요. 무뚝뚝한 듯 상남자 포스가 풍기지만 알면 알수록 정말 다정다감한 분이십니다.

준비는 조영랑 자매가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정말 멋진 데코지요?

민속명절 추석하면 역시 윷놀이죠. 짧은 시간이나마 풍성한 상품을 나누며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편으로 나뉘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역시 윷놀이는 과거 한가닥 하신 어르신들이 잘하신다는... ^^

윷놀이 폼에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집에 와서 우리 아이들은 머리 벌초를 했네요. ㅋㅋ 선한청지기교회 전순옥권사님의 지도대로 아내가 쓱쓱... 음... 결과는...

산타페 한인교회에도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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