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khoon1004
2018년 1월 9일

텐트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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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Kasha-Katuwe Tent Rocks National Monument Veterans' Memorial Scenic Overlook" 이다. 산타페와 앨버커키를 연결하는 25번 도로에서 입구를 찾아 들어가면 된다.

 

* 주의사항: 로스알라모스나 화이트락에서 갈경우 숏컷이 구글에서 나오는데, 이것은 완전 비포장도로이며 시내가 흐르는 젖은 도로를 통과해야 해서 차가 웅덩이에 빠질 위험이 있다. 전문 차량(4X4, AWD)이 아니면 상당히 고생할 수 있다. 가급적 프리웨이 옆 정식 통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입구에 가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내셔널 국립공원 일년 패스를 끊는 것이 좋다. 이 패스는 뉴멕시코 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 있는 국립공원과 기념물들을 1년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것인데 세번 이상 국립기념물을 찾을 경우 오히려 절약이다.

입구에서 좀 들어가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길이 나뉘게된다. 시간이 좀 여유롭다면 왼쪽코스로 가서 오른쪽 계곡 코스까지, 짧은 시간(한시간 이내)으로 돌아볼 경우 오른쪽으로 가서 계곡으로 직행한다. 계곡쪽이 물흐른 광경과 모든 풍광들이 어우러져 있다.

우리는 왼쪽으로 돌아 계곡에 이르는 긴 코스를 선택했다.

 

산등성이를 오르면 인디안 텐트 같은 모양의 신기한 바위들이 즐비하다

 

 

이어지는 계곡쪽은 물이 흐르면서 생긴 자연 계곡이다. 죽기전 가봐야 할 곳 30 안에 들었던 앤터롭 캐년과 비슷한 구조이다. 이곳은 흐름이 앤터롭보다는 좀 더 거칠고 남성 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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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khoon1004
    2018년 1월 10일

    뉴멕시코의 대표적 관광명소 화이트 샌드 (영화 트랜스포머등의 헐리웃 영화 사막장면 촬영은 이곳에서 많이들 한다고 한다. 정말 북미대륙 한 가운데 광활한 사막이 있다) 이곳은 차량으로 다섯시간 정도 걸리는데,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점심때 놀고 해지기 전에 돌아오는 당일코스 관광이 추천할 만 하다. 지도상으로는 바로 옆에 있는 칼스베드는 실제 3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이므로 중간에서 1박 하지 않는다면, 하루에 다 보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이곳은 몇만년전 바다였었다고 한다. 입구쪽에 박물관과 기념품 코너가 있으니 나올때 들리도록 하자. 놀이동산처럼 이곳도 좋은 놀이장소를 먼저 찜하는 것이 좋다. ^^* 이곳은 길을 잃을 정도로 광활하다. 실제로 어떤 부부가 탈수로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몇가지 주의사항을 전한다면, 여름에는 너무 더워 가지 않도록 하고, 또 너무 길을 떠나 멀리 가지 않도록 하고, 꼭 생수를 많이 준비해 가는 것이 좋겠다.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이 군데군데 있으며, 입구쪽 박물관 옆에 공중화장실이 준비되어 있다. 모래는 석영같은 것들이 부서진 것이라 하는데 , 실제로 가까이 보면 반짝반짝 빛이 난다. * 이곳의 놀이거리는 당연 슬라이딩 이다. 눈썰매는 속도가 빨라 높은 곳이 위험하지만, 이 모래는 입자가 거칠어 매우 천천히 내려간다. 처음 타면 놀랄 정도... 무조건 높은 곳을 찾아야 만족도가 높다. 입구쪽은 관광객들로 붐비므로 가급적 깊이 들어가는 것이 좋다. 높은곳에서 내려오는 모래 미끄럼은 아이들의 최고 놀이거리... 모래성을 쌓기도 하고 모래찜질을 하기도 하고... 모래만 있는데, 아이들의 놀이는 끝날줄 모른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 두시간을 놀고도 이제 그만 가자고 하면 눈물을 글썽인다.
  • seokhoon1004
    2017년 7월 8일

    여름에는 뉴멕시코방문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할 만한 곳이 있다. 바로 칼스베드 국립공원(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이다. 더운 여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227m (755피트) 내려가면 엄청난 장관이 펼쳐진다. 여름에도 자켓을 준비하지 않으면 감기 걸릴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이곳은 종유석과 석순도 장관이지만, 해가 뜨고 질 무렵 출입하는 수백만마리의 박쥐떼가 장관이다. "칼즈베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대한 지하동굴이 있는 국립공원이다. 이 동굴은 지하에 있는 석회암이 수천만년동안 지하수에 녹아 굴이 형성되었고 수많은 종유석과 석순의 동굴이다. 이 동굴 안의 공간은 빅 룸(Big Room)이라 불리는데 길이는 1200m고 폭이 191m에 천정의 높이가 110m에 달한다. 풋볼 경기장 6개에 비교되는 큰 공간이며, 이는 전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지하공간이라고 한다. 2010년 이곳을 찾아온 여행자수는 42만8천명이었다." (위키백과)이 동굴은 썸머시즌때 외에는 오후 3:30에 입장이 끝난다.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신 경우 게이트 입구까지 시간이 나오는데, 실제로 올라가는 길은 20여분 가까이 올라가야 하므로 너무 시간이 촉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헛걸음 하지 않는다. 구글에서 찍어보면 산타페부터 4시간 38분 정도 걸린다고 나오며 293 마일이다. 출발할때 개스를 가득 넣고 출발하고 중간쯤에 있는 UFO로 유명한 동네 . 로즈웰에 들려 개스를 다시 가득 넣기를 권한다. 가는 동안 아무것도 없는 광야를 지나게 되므로... 각별히 유의하셔야 ... 우주선이 추락했다는 동네 로즈웰의 UFO박물관이다. 이 동네는 이걸로 먹고 산다고 해야 할지... 전세계에서 UFO의 존재를 믿는 이들의 성지와 같은 곳이다. 어쨌든 개스는 이곳에서 넣으시는 걸로 , 칼즈베드 입구 못미쳐 주유소가 있긴하다. 동굴 입구는 입장권을 끊는 건물이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과 걸어들어가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걸어들어가는 곳도 장관이므로 내려갈때 쉽게 걸어내려가고, 관람이 끝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것을 추천한다. 내려갈때 동굴천정에 작은 새들이 사는데, 그 냄새가 좀 나는게 흠이다. 위는 동굴입구, 아래는 매표 건물. 건물안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동굴의 생성사를 알려주는 전시장, 그리고 선물가게와 음식점이 있다. 내려가는 길은 매우 어둡고 사진을 찍기도 힘들다. 군데 군데 조명이 있어 종유석들을 비추고 있는데, 사진 찍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노출차를 크게 만들어 하이라이트가 날라가버리는 효과를 초래한다. 플레쉬 사용이 금지라고 안내원이 이야기하던데, 그냥 길에만 넘어지지 않게, 점점이 작은 조명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군데 군데 천정에서 떨어진 물들이 모여 샘을 이룬다. 석회성분이 가득하므로 절대 식음불가. 하늘에서 나무가 자라내려온다. 기이한 장면... 그리고 여러 동굴의 모습. 다 담을 수가 없다 너무 너무 광대해서.보다보면 추워진다. 자켓필수
  • seokhoon1004
    2017년 7월 6일

    Jemez 강의 흐름따라 여행하는 헤메즈 대표적인 로스알라모스 여행지입니다. 원래 이곳은 큰 화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 백만년전에 화산이 폭발해서 형성된 지형으로 예전 과학시간에 칼데라라고 배우셨을 겁니다. 백두산 천지나 한라산 백록담처럼 물이 움푹패인 곳에 고이는데, 우리동네는 좀 다르네요. 겨울때 찍은 사진입니다. 백두산 천지보다 세배는 커보이는 화산 분화구에 넓게 푸른 초장? (겨울이라 노랗네요)이 펼쳐져있습니다. 망원경을 혹시 갖고 가실 수 있으면 순록떼가 이동하는 것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동네 와보시고 이사오신 양집사님 내외사진입니다. 모델되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 헤메즈 스프링스는 입구쪽 위사진의 칼데라를 보고 50여분이 걸리는 코스로 소다댐이 마지막 경유지입니다. 칼데라 안쪽에는 역시 입장료를 받고 트레일코스가 펼쳐져있네요. 좋다던데 저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구글맵에서 본 여정입니다. 돌아오지 않고 40분정도 더 달리시면 앨버커키가 나옵니다. 저희는 그렇게 가서 한국 마켓가서 장까지 보고 옵니다. 칼데라 조금 못미치는 곳에 있는 트레일 코스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버금가는 절경이라 감히 아룁니다. 사진이 계절이 좀 섞여 있습니다. 이해를 부탁드려요... 너무 좋아서 손님들 오시면 꼭 가보는 장소라 계절별로 사진이 섞였네요. 칼데라를 지나면 중간쯤에 선녀탕이 있습니다. 소다댐 가는 왼쪽편으로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쉽게 눈에 띕니다. 수영복 지참 필수... 칼데라 화산은 약 백만년에 폭발했지만 아직도 안에는 화산활동이 있는 휴화산 되겠습니다. 그래서 온천이 헤메즈 강 옆으로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산 중턱쯤에 제 표현대로 선녀탕이 있습니다. 물은 미지근한 정도. 여름에는 따뜻하다던데, 관광객이 하도 많이 지나가서 물이 많이 식어 있더군요. 자. 신비로움을 간직한 선녀탕가는 길사진입니다. 온천수가 흐르고요, 가는 길은 왕복 1마일 정도 됩니다. 계곡은 마치 한국 계곡을 연상시킵니다. 둘째 진우가 웅덩이를 우회하지 않고 일부러 물위를 걷고 있군요. 겨울때인데 눈녹은 물입니다. 겨울에는 가급적 가지 마셔요. 온천수가 군데군데 얼어 길이 미끄럽습니다. 짜잔하고 중턱쯤에 온천이 나옵니다. 위탕이 좀 크고 아래탕이 작은데 위탕에서 물이 아래탕으로 그리고 계곡으로 흐르는 구조이니. 가급적 몸은 위탕에 담그셔요. 초겨울인데 둘째가 들어가서 수영하고 있습니다. 물은 겨울에는 미지근한 정도 입니다. 수영 마치고 돌아가다보면 옷이 다 마릅니다. 겨울에는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가세요. 이곳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사방이 절경입니다. 이곳에서 한 15분만 더 가면 소다댐이 나옵니다. 소다댐은 전형적인 화산용암활동 암반입니다. 바위가 녹아 흐르던 것이 헤메즈강과 만나 급격히 식으면서 그 모습 그대로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미국내에 이런 곳을 만나는게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말고는, 쉽지 않은데... 우리동네에는 이것도 있네요. 자. 여러 모습을 보시죠 이곳에는 유황냄새가 가득합니다. 특히 바닥이 젖어 있는 곳은 미끄러우니 부디 조심하세요. 로스알라모스 필수 여행지 헤메즈 스프링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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